1. 회원가입
거래소는 '바이비트' 거래소이다. 많은 해외 거래소가 있지만 바이비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해킹에 대한 걱정(아직까지 0건)도 없고 거래량도 많고 직접 사용해 본 거래소 중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바이낸스'(전 세계 최대 거래소)를 사용해 본 결과 오버로드(렉 현상)가 심했고, 주문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잘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포스트온리(무조건 지정가 거래, 시장가 거래가 불가) 기능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바이비트'는 PC와 모바일 둘 다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오버로드 현상도 없었으며 매매하는데 가장 편했다. 바이비트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글로 되어있는 '주멕스' 거래소도 있다. 하지만 바이낸스와 마찬가지로 오버로드(렉 현상)가 심했기 때문에 '바이비트'를 추천한다.
바이비트는 코인 입금까지 거쳐야 할 4단계가 있다. 간단한 것이다.
- 회원가입
- 수수료할인적용(선택)
- 보안 설정
- KYC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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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과 핸드폰 번호 2종류의 방법이 있고, 이메일로 가입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① 회원가입
- 바이비트(bybit.com)에 접속해서 우측 상단에 있는 Sign Up을 누른다.
- ID(이메일), PW(비밀번호)를 입력한다.
ID는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메일 주소(확인메일)
PW는 대문자 포함(필수) 8~30자
레페럴코드는 추천인제도로 이를 입력해서 가입한 사람은 90일동안 20%의 수수료 할인과 입금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은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추천인, 가입자 둘 다 Win-Win 인 방법이다.
레퍼럴코드는(18741)이다.
바이비트에서 허용하지 않는 국가들이다. 우리나라(South Korea)가 없으므로 No를 누른다.
② 보안 설정
회원가입이 완료 되면 우측에 사람모양을 눌러 Account & Security를 클릭한다
- OTP 설정
OTP는 예를들어 집 안의 금고를 만드는 것이다. 1차 비밀번호(집), 2차 비밀번호(금고)이다. OTP는 본인의 핸드폰으로만 확인할 수 있으며 1분마다 바뀌기 때문에 OTP를 설정하면 해킹당할 위험은 없다.
Account & Security에서 조금 내려보면 Two-Factor 가 보인다.
모바일에서 구글 OTP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Google Two Factor를 눌러 바이비트와 구글 OTP QR코드로 연동 후, 핸드폰 OTP 앱에서 제공하는 보안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핸드폰번호 정도만 인증하면 끝이다.
③ KYC 설정
KYC인증은 출금 한도 향상과 바이비트의 다른 플랫폼(런치패드나 스테이킹 등)을 이용할 때 필수이다. 국내 거래소(업비트)에서 타 거래소로 코인을 전송할 때 트래블룰(신원확인)과 비슷하다.
신분증과 카메라만 있으면 가능하며 PC에 카메라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KYC인증은 모바일 바이비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하는 걸 추천한다.
트래블룰 : 자금세탁방지를 위해서 100만 원 이상의 코인을 전송하거나 전송받을 때 신원 인증을 통해서만 전송이 완료된다. 업비트에서 어렵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한국말로 되어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2. 코인 입금
① 우측 상단의 Assets를 눌러 Derivatives의 Deposit을 누른다.
② 코인을 XRP로 변경하고 Wallet Address와 Tag/Memo를 복사해서 국내 거래소(업비트) 출금신청 후 정보를 입력한다.
리플(XRP)로 코인을 전송하는 이유는 전송 수수료(해외의 경우 0.25 XRP)가 싸고 빠르게 전송(10분 이내)이 가능하다.
코인 주소와 태그번호는 나의 개인정보이긴 하지만 가리지 않았던 큰 이유는 이 책을 읽고 따라 하는 사람들에게 주소가 어떻게 되어 있고 태그번호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보여주기 위함이다. 코인 주소는 길어서 한 화면에 나오질 않는다. 그러므로 그 옆에 있는 네모박스 2개를 클릭하면 복사가 되므로 자기가 업비트에 그대로 붙여 넣기 하면 된다. 따라서 보고 쓴다는 것은 잘못된 주소를 쓸 확률이 높고 다른 사람에게 코인이 전송될 수 있기 때문이다.(100만 원 이상의 코인은 트래블룰 때문에 바이비트 닉네임과 업비트에서 닉네임을 확인 후 보내서 잘못 전송될 이유가 없다. 잘못 썼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
3. 기본 설정
바이비트에는 '교차'와 '격리'가 있다. 마진 거래를 해본 사람들은 모두 아는 단어이지만 완전 초보를 위해 설명하겠다.
① 교차와 격리
격리(Isolated) : 나의 계좌에 있는 자본금(코인이나 USDT)과 포지션(투자금)을 잡을 금액을 별도로 분리해서 거래를 하는 옵션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청산 시 포지션(투자금) 금액만 청산되기 때문에 자본금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가지고 있고, 10만 원으로 포지션을 잡은 상황에서 청산이 되면 10만 원만 청산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강제 청산 상황을 대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청산가가 다가오면 자본금을 투입해서 청산가를 올릴거나 내릴 수 있다.
교차(Cross) : 격리와 정반대의 옵션. 교차 방식의 경우 나의 자본금이 증거금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청산가를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대신 청산가를 넘어서면 넘어 설 수록 나의 자본금은 계속적으로 마이너스가 되고 자본금이 넘어서는 상황이 되면 청산당한다고 보면 된다.
격리는 자신의 포지션(투자금)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마진거래에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옵션이다. 또한 바이비트는 TP/SL(목표가 및 손절가)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터페이스를 배워야 한다.
TP/SL는 Take Profit(이익실현)과 Stop Loss(손실최소화)라고 보면 된다. 사실상 TP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고 SL는 중∙장기로 투자하는 사람들이나 자기가 컴퓨터나 핸드폰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큰 변동성에 의해 청산당하기 직전에 매매를 자동적으로 종료해 주는 기능으로 가장 많이 쓰는 옵션 중 하나이다.
② 차트 설정(볼린저밴드)
다루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볼린저밴드를 설정할 것이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Indicators를 눌러 bb(bollinger bands)를 클릭하면 끝이다. 그럼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위(상단), 아래(하단) 파란색 선과 중앙(중단) 빨간색 선이 나온다.
차트 밑에 있는 막대는 거래량(Volume)을 나타낸다.
이렇게 기본적인 회원가입과 옵션에 대한 설명, 차트까지 준비가 끝났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천 번 보는 것보다 자기 스스로가 해보고 깨닫는 게 훨씬 얻는 게 많을 것이다.
매매를 직접 해보고 눈과 손에 읽히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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