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란?
단기간 자금을 운용하는데 좋은 CMA,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금전을 어음 및 채무증서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금융상품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CMA는 통장에 예치만 해두면 증권사가 알아서 자금을 운용하고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금리도 괜찮은 편이고, 단기 목돈 운용에 활용하는 편입니다. 주식 거래에 용이할 뿐 아니라 체크카드로 ATM 출금도 할 수 있고, 보험료 자동이체 납부 등도 가능합니다. 이자는 매일 잔액에 따라 지급됩니다. CMA와 유사한 파킹통장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 통장 장점
- 입출금이 자유로움(일반 은행 통장처럼 입출금 자유, 타 계좌로 인터넷뱅킹 계좌이체 가능)
- 비교적 높은 금리(일반 은행 입출금 상품보다 훨씬 높은 금리)
- 복리 효과(CMA는 일 단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복리 효과 적용)
CMA 통장 단점
- 입출금 한계점(증권사에서 취급하기 때문에 자정 ~ 오전 7시까지 조회, 입출금 등 제한)
- 예금자 보호법 비적용(일반 은행은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지만 CMA는 적용 X)
CMA RP
CMA RP란 환매조건부채권이란 뜻으로 채권을 발행한 주체가 다시 사주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단기상품화해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으로 어느정도 안전성을 검증받은 주체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A등급 이상의 우량한 채권으로 운용하여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RP형은 월 단위 자동으로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단기 약정수익 상품으로 은행 보통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국채, 지방채, 은행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성이 높습니다. 설사 증권사가 파산한다 해도 채권 주체인 국가, 지방자치단체가 파산할 확률은 거의 희박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정성이 높아 투자 위험등급 5등급 중 5등급, 초저위험에 해당합니다.
CMA 발행어음형
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말합니다. 일반 은행의 예금적금과 가장 비슷한 상품이며 같은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을 수취인으로 하여, 증권사가 직접 발행하여 원금과 수익금을 지급하는 어음을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또한 발행어음형은 일 단위 자동으로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수익률 높은 CMA 금리비교
23년 8월 기준 가장 높은 수익률입니다. 총 22개 증권사를 비교했으며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증권사마다 주식거래, 체크카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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