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금융권인 IBK기업은행에서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예금상품 중 한인 IBK D-day통장(단기중금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예금통장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 예금상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기중금채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그리고 IBK D-day통장 예금상품의 혜택 등에 대해 알아보고 놓치고 싶지 않다면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니 꼭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기중금채란 무엇이고 안전한 상품일까?
단기중금채란 중소기업금융채권의 줄임말로 중소기업은행법에 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행의 부실로 인해 손실이 발생한다면 정부에서 손실금을 보전하도록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단기중금채는 중소기업이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여 필요로 할 때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의 금융 채권입니다. 중금채는 기업의 경제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금채는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법을 따르는 금융사들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 중 최대 5천만 원까지만 보호되지만, 특수은행으로 되어있는 IBK기업은행은 국가에서 지급보증을 해주는 특별대우를 받고 있다는 거대기업입니다. 또한 현재 약 400조원 이상의 총자산을 보유한 IBK기업은행의 상품과 연계되고 우량기업일수록 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추가적으로 단기중금채란 채권의 일종으로 정부, 기관, 기업 등 자금이 필요하여 은행 혹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확보했을 때 이를 확인하는 증서입니다. 돈이 필요한 기업에 투자금으로 들어가고 해당 기업은 수익을 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금액을 유치한 고객들이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만기일에는 자금을 빌렸던 기업이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의 운영자금을 위해 IBK D-day통장이라는 채권상품을 발행하여 일반인들을 투자자로 모으는 것입니다.
IBK D-day통장
만기일 설정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고, 예치한 기간과 계좌잔액에 따라 정해진 금리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약 기간 : 최소 30일 이상 최대 364일 이하(일단위)
이자 지급 : 계좌잔액 * 약정금리 * 예치일수/365
가입 금액 : 최소 100만 원 이상 2억 원 이내
금리 안내 : 최고 4.01%(세전, 연%)
IBK D-day통장 금리 안내
금리구분 | 기간 | 금리 |
약정이율 | 30일 | 3.66% |
92일 | 3.80% | |
183일 | 3.91% | |
275일 | 3.97% | |
364일 | 4.01% |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다르며 최신 금리 상승으로 364일 기준 3.79%에서 4.01%로 0.22% 상승했습니다.
원금 5천만 원을 12개월(364일, 금리 4.01%) 예치를 했을 경우 이자과세(15.4%)를 제외하고 약 170만 원의 이자수익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IBK D-day통장 중도해지이율
만기일 이전에 해지할 경우 입금액(예치금)마다 입금일로부터 해지일 전일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가입일 당시 단기중금채의 중도해지금리를 적용합니다.
오늘은 최근 인상된 금리의 4.01%를 제공하고 있는 IBK 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만기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예치기간에 따라서 최소 30일 3.66% ~ 최대 364일 4.01%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치 금액은 최소 100만 원 ~ 최대 2억 원까지로 예치가능금액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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